“미국 철학자 랠프 에머슨은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장소를 선택해 그 자리에 계속 있는 것이 부자 되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단기지표보다 큰 패러다임의 전환에 주목해야 할 때입니다.” 김한진(50) 피데스투자자문 부사장은 인터뷰 내내 ‘부의 이동’을 강조했다. “예상한 것보다 시장이 좋다”고 한 김 부사장은 그 이유로 유동성의 힘과 중국 경제 회복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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