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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 넣으면 전국도 일주 

차 - 푸조 ‘New 308 MCP’  

남승률 기자 namoh@joongang.co.kr


현재 팔리고 있는 자동차 가운데 연비가 가장 뛰어난 차량은 단연 하이브리드카다. 도요타의 프리우스는 L당 29.2㎞, 혼다의 시빅 하이브리드는 L당 23.2㎞를 달릴 수 있다. 단, 비싼 차값이 문제다. 프리우스는 3790만원, 시빅 하이브리드는 3780만원이다. 둘 다 준중형급이지만 국산 준대형 차값과 맞먹는다. 유지비도 만만치 않다. 새 차 가격에 취득·등록세와 1년 2만km 주행 기준으로 5년간 기름 값 비용을 더한 5년간 총 구입·유지 비용은 프리우스가 4480만원, 시빅 하이브리드가 4622만원(부가세 포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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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4호 (201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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