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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2.0시대, 병원도 골라서 가자! 

Inside | 똑똑한 의료소비자가 온다(2)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서 캐내는 알짜 의료정보 뭐가 있을까 

한정연 기자 jayhan@joongang.co.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설립 10년을 맞았다. 심평원은 병원이 적정한 진료를 했는지, 혹시 진료비가 과다 책정되지 않았는지 심사하는 곳이다. 심평원의 경쟁력은 이런 심사를 하면서 축적된 국민건강과 직결된 정보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정보만 잘 활용해도 가계에 큰 도움이 된다. 지난 10년의 경험ㅇ르 바탕으로 국민의 건강 지킴이로 자리 잡은 심평원 정보 100%활용법에 이어 강윤구 원장의 포부를 들어봤다.
넘치는 게 건강 관련 정보다. 그럴수록 알짜배기 의료 정보에 관한 수요가 늘어난다.



올해로 설립 10년을 맞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우리나라의 의료 시스템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국민이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병·의원, 약국이 적절한 진료와 처방, 조제를 하는지 심사하고 평가하는 기관이다. 모든 의료기관의 진료비 청구서가 모이다 보니 알아두면 재미있거나 유용한 의료서비스 정보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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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6호 (20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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