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니콘. 전 세계 프로 카메라맨의 사랑을 받던 니콘은 오랜 시간을 들여 구축해온 자부심의 상징인 ‘기술의 니콘’이라는 브랜드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이다.
이 전환기에 지휘봉을 휘두르고 있는 사람은 지난 6월 취임한 기무라 마코토 사장이다. 최근 7년간 영상회사(카메라사업부) 대표를 거친 후 가리야 미치오 회장으로부터 무거운 바통을 물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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