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얼은 3D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이다. 설립 1년여 만인 지난해 약 4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150억원이다. 이렇게 급성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수인력을 확보해 확실한 기술력을 갖춘 데 있다. 이명근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은 벨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통신회사 루슨트 테크놀로지스 출신의 엔지니어다. 이명근 대표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우리 회사를 만들어 세계로 진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이리얼의 주력 아이템은 3D 디스플레이 기기 및 솔루션, 정보통신(SI/NI), 홈네트워크 및 USN 분야, 무선인터넷(Wi-Fi)과 RFID 등이다. 그중 3D 영상을 통한 홍보 영상 및 신제품 소개, 기업홍보용으로 활용되는 3D제품과 콘텐트가 주력이다. 박물관이나 테마전시관 등에서 교육, 체험학습 등에 활용되는 3D 콘텐트와 제반 제품도 있다. 지난해 동서대학 3D 체험관에 이 회사 제품인 3D 그리팅, 3D 게임, 3D 아레나와 라이더 등이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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