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회계법인은 2003년 대구에 본사를 둔 회계법인으로 출범했다. 지역 회계법인 대부분이 서울 본사의 지점이었던 당시로서는 파격적 행보였다. 지역 유수의 고객에게 회계, 감사, 세무 및 경영 컨설팅 등의 분야에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회계감사를 통해 자본주의 파수꾼 역할을 하는 동시에 기업 컨설팅을 통해서는 기업의 의사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업 컨설팅 주요 고객은 지역 중소기업이다. 이진복 대표는 “우리가 가진 전문적 지식을 활용해 중소기업을 도와주고 회사가 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