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팀장리더십 스쿨이 개설 5년 만에 수강 인원 4000명을 돌파했다. 참여 기업만 1400여 개. 입소문 효과가 컸다고 한다. 이코노미스트는 이 강의를 직접 들은 기업 관계자가 전하는 기사를 3회 연재한다.<편집자>
‘동기를 부여하라. 효과적 코칭을 실천하라. 팀과 관계된 내외부의 이해관계자를 잘 관리해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라. 나는 팀의 목표를 달성하고 팀원의 성장을 돕는 좋은 팀장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웰빙 음식 프랜차이즈 기업인 본아이에프 A팀장은 요즘 이 말을 되뇐다. 휴넷 팀장리더십 스쿨을 수강한 후 변화된 모습이다. 본아이에프는 8년 전 설립된 회사다. 이 회사 팀장급은 대부분 30대 초·중반이다. 젊은 만큼 의욕과 열정이 넘치는 조직이지만 때론 경험 부족으로 서투른 조직관리 등에 문제를 겪었다. 자체적으로 팀장 교육을 하는 것도 만만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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