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본사를 둔 더블에이(Double A)는 복사용지를 제조해 현재 100여 개 나라에서 판매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더블에이가 최근 100여 개국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친환경 마케팅을 시작했다. 환경재단 기후변화센터에 1억원을 기부했고, TV 광고와 홍보 이벤트 등을 활용해 자사 제품의 친환경성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방한한 띠라윗 리타본 더블에이 수석부사장은 “한국은 더블에이의 주요 시장이고 친환경 캠페인에 대한 아이디어가 한국에서 나왔다”고 친환경 마케팅을 한국에서 시작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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