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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에게 맞춘 ‘뉴스 앱’ 

아이패드 중앙일보 업그레이드 … 주요 뉴스 140자로 서비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은 옛말이 됐다. 하룻밤 사이 새것이 헌것이 되는 세상이다. 급변하는 사회를 따라잡으려면 챙겨야 할 뉴스도 많다. 하지만 모든 뉴스를 살펴보기에 현대인은 너무 바쁘다. 아직 사회에 발을 채 들이지 않은 학생만 해도 눈코 뜰 새 없다. 학교 가랴 학원 가랴 중요한 뉴스를 파악할 짬을 내기가 쉽지 않다. 많은 학생, 직장인들이 포털에 업데이트되는 한 줄짜리 뉴스 제목으로 하루 이슈를 대신하는 이유다.



이마저도 클릭을 유도하려는 언론사의 유혹에 ‘낚일’ 위험이 있어 여의치 않다. 정확한 정보를 담은 140자짜리 짧은 뉴스가 서비스된다면? 새로 업그레이드된 중앙일보의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 ‘아이패드 중앙일보’가 이를 현실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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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6호 (201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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