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즘 젊은이들 보면 답답합니다. ‘청년실업’ ‘88만원 세대’ 등의 말에서 알 수 있듯 주변 환경은 매우 열악합니다. 그런데 이를 극복하려는 의지가 부족해요. ‘우리는 할 수 있다’는 박정희 리더십이 무엇보다 필요한 세대입니다.”
김관희(69) 박정희·육영수연구원 이사장은 ‘연구원’ 설립 취지를 이렇게 설명한다. “현시대, 특히 젊은 층은 박정희 리더십을 필요로 하는데 정작 그들은 박정희를 너무 모른다”는 것이다. 2010년 5월 ‘연구원 설립 추진단’을 만든 김 이사장은 지난 연말 신간 『We Can Do-박정희 리더십』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박정희 리더십 전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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