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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생산설비에 아낌없이 투자 

김도재 EEW코리아 대표 '창립 10년, 다시 초심으로' 포부 

이솔민 객원기자
후육강관(厚肉鋼管). 일반인에게 낯선 이 단어는 일반 강관보다 두꺼운 철판으로 만든 파이프를 가리킨다. 대개 철판 두께가 2㎝를 넘으면 후육강관이라고 한다. 설비에 따라서는 14㎝ 두께의 철판을 쓰기도 한다.



EEW코리아는 대구경 후육강관 분야의 세계적 기업인 독일 EEW사와 경상남도 및 사천시가 함께 세웠다. 유전개발 시설과 부두 및 접안시설 공사에 사용되는 대구경 후육강관이 주력제품이다. EEW코리아 김도재(57) 대표는 관련 기업에서 근무하던 2000년에 시장 가능성을 보고 창업을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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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3호 (201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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