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명과의 베이커리 ‘브레댄코’에는 제철 과일이나 채소를 넣은 빵이 있다. 브레댄코는 2009년 봄부터 제철 재료를 쓴 빵을 내놓았다. ‘취나물 포카치아(밀가루 반죽 위에 각종 재료를 얹어 피자처럼 구운 이탈리아식 빵)’ ‘우엉 바게트’ ‘아스파라거스 페이스트리’ 등이었다.
서울 방배동 브레댄코 내방역점은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브레댄코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신라명과의 매장 분위기와는 많이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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