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Car] 즐거움 빼고 실용성으로 무장 

GM코리아 첫 쉐보레 모델 ‘올란도’ 타 보니 … 값도 괜찮아 

GM대우가 GM코리아로 이름을 바꾸고 글로벌 자사 브랜드인 ‘쉐보레’를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모델은 7인승 ALV(액티브 라이프 비이클)인 올란도다. 올란도는 미국 휴양도시 플로리다의 지명에서 따왔다. 올란도는 ALV라는 말을 사용했지만 사실상 외형이 낮고 긴 SUV다. 세단과 밴과 SUV의 장점을 합쳤다는 게 이 회사의 주장이다.



2월 11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행사에 참석한 안쿠시 오로라 GM코리아 부사장은 시승이 끝나고 춘천의 한 리조트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미국식 쉐보레와 일본식 시보레 중 어떤 것으로 부르는 게 맞냐는 기자들의 질문을 많이 받았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075호 (2011.02.22)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