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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스쿠터·자전거 해외시장 달린다 

임영갑 유니스타 대표 '수출용 개발 계획' 

이솔민 객원기자
친환경 전기스쿠터가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전기스쿠터와 전기자전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유니스타가 주목 받고 있다. 1999년 설립된 이 회사는 소피아(SOPHIA)와 스노우(SNOW), 가고파(GAGOPA) 브랜드로 일반인에게 익숙하다.



이륜차 엔진 부품과 가솔린 엔진의 이륜오토바이를 생산하며 국내 판매와 수출을 활발히 해왔다. 유니스타를 이끌고 있는 임영갑(58) 대표는 기존의 엔진분야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찍이 전기스쿠터 사업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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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6호 (20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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