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업은 새로운 블루오션입니다. 제조업 경쟁력에 비해 물류 경쟁력이 훨씬 뒤처져 있어 그만큼 성장성이 큰 분야죠. 새로운 시장에 뛰어든 만큼 인정받는 종합물류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겠습니다.”
물류·운송 전문기업 아신티엔엘을 경영하는 황석정(61) 회장의 말이다. 황 회장은 2008년 사업을 시작하기 전 갤러리를 운영했다. 미술작품을 다루던 그가 컨테이너 물류업에 매력을 느껴 과감하게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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