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관심이 한창 쏠리던 지난해 IT 업계에서 우스갯소리 하나가 돌았다.
“페이스북이 한국에서 시작했다면? 실명인증 때문에 해외 진출이 불가능하다. 게임등급위원회의 사전심의를 받기 때문에 해외 소셜게임과 연계되지 못해 돈줄이 막힌다. 아이템 결제에 액티브X를 강제로 써야 해 해외 유저로부터 외면 받는다. 창업자는 대학 중퇴. 결국 자금조달이 어려워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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