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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주택으로 임대사업 해볼까 

전세난으로 임대사업 규제 풀려 … 4000만~5000만원으로 투자 가능 

박일한 조인스랜드 기자
전·월세 임대주택 부족으로 전용면적 33㎡(옛 10평) 이하 초소형 주거시설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초소형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은 분양마다 ‘대박’ 행진을 이어간다. 기존 주택 값도 많이 오르는 추세다.



현대산업개발이 3월 9일 서울 서초동에서 분양한 강남역2차아이파크 오피스텔은 99실(전용 25~29㎡) 분양에 5109명이나 몰렸다. 경쟁률은 평균 56.7대1로 지난해와 올해 분양된 아파트와 오피스텔 가운데 가장 높다. 시행사인 싸이칸홀딩스 김형술 차장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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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호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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