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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월드 >> 장애인 ‘정보 문턱’ 낮춘다 

장애인의 IT 활용 돕는 ‘CSUN 2011’ 미국에서 열려 

이희욱 블로터닷넷 기자
신체장애 때문에 웹에서 정보를 얻는 데 불이익을 당한다면? 휴대전화나 컴퓨터를 장애로 인해 제대로 이용할 수 없다면? 정보 접근 문턱의 차이가 개인 경쟁력 격차로 이어진다. 그래서 나온 말이 ‘접근성(accessibility)’이다. 접근성은 장애인도 비장애인처럼 동등하게 각종 디지털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이념을 담은 말이다. AT(assistive technology·보조 기술)를 활용한 도구나 소프트웨어(SW)가 여럿 등장하는 이유도 장애인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CSUN 2011’은 이처럼 IT와 AT의 만남을 통해 접근성을 개선하는 아이디어와 제품, 관련 정책을 모색하는 글로벌 콘퍼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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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1호 (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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