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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기기 시장의 새 장 연다 

칼하인즈 룸피 GE헬스케어 글로벌 초음파 여성 헬스케어 총괄사장 

제약·의료기기·의료서비스를 포함하는 헬스케어는 대표적인 미래형 융합산업이다. 삼성경제연구소가 1월 발표한 ‘헬스케어산업의 메가트렌드와 한국의 기회’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국내 헬스케어(제약·의료기기·의료서비스) 시장 규모는 약 77조원이었다. GE헬스케어, 필립스, 메디슨이 이 시장을 이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10년 12월 삼성전자가 메디슨을 인수했고, 지난 2월에는 SK텔레콤이 헬스케어 기업 나노엔텍에 투자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헬스케어산업 가운데 특히 의료기기 시장의 성장세가 돋보인다. 시장조사 회사인 에스피컴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기 시장은 2008년 3조6000억원에서 2012년 4조5000억원으로 연평균 10% 정도 성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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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1호 (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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