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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는 일본인에게 

천양현 코코네 대표
원어민과 대화하는 ‘소셜’ 공간 개설 

벤처 1세대로 일본에서 NHN재팬과 한게임재팬을 총괄한 천양현(45) 대표. 그가 이번에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사업모델로 한국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천 대표는 2월 중순 온라인 일본어 교육 서비스인 ‘코코네(www.cocone.kr)’를 시작했다.



왜 하필 언어교육에 주목했을까? 그는 “일본에서 사업하면서 인터넷 비즈니스의 글로벌화를 가로막는 언어의 장벽을 절감했다”고 들려줬다. 천 대표는 “개방성을 본질로 하는 인터넷이지만, 언어와 문화의 차이 때문에 매우 폐쇄적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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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1호 (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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