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140자의 새로운 세상을 만든 지 5년. 세계 트위터리언(트위터를 사용하는 사람) 수는 2억 명을 돌파했고, 한국에서는 310만 명을 넘어섰다. 트윗 좀 한다는 사람치고 임정욱(42) 라이코스 사장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지난 3월 21일 국내 트위터 이용자의 영향력을 분석한 ‘모바일 소셜미디어에서 유력자의 역할’ 보고서를 보면 임정욱 사장은 국내 트위터리언 가운데 영향력 면에서 4위를 기록했다. 팔로워 수가 43만9329명으로 1위인 작가 이외수는 영향력 면에서는 5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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