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4주가 지났다. 지진과 원전 사고로 인한 피해는 일본 산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다행스러운 일은 일본 재계가 피해 구호활동에 적극적이라는 것이다. 주류기업 산토리홀딩스는 업계에서 가장 먼저 의연금과 지원 물자를 보낸 곳이다. 사지 노부타다(佐治信忠) 산토리홀딩스 사장에게 일본경제 회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물었다.
- 동일본 대지진에 의한 피해는 없는가(산토리의 아즈사노모리공장과 도네가와맥주공장은 대지진 직후 정전으로 조업이 정지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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