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사업에서도 명문기업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해로 만들겠습니다.”
도상철(65) NS홈쇼핑 사장은 최근 설립 10년을 맞아 ‘2013년 매출 1조원’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NS홈쇼핑은 육가공업체 하림그룹의 계열사다. 도 사장은 “지난 10년이 식품을 1차산업에서 2차산업으로 끌어올리는 시기였다면 앞으로 10년은 식품 명문기업을 만드는 기간”이라고 강조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