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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수가 만난 투자의 고수>> 정재호 부자아빠 주식학교 대표 

가난할수록 우량주 사라 

예민수 한국경제TV 앵커
좋은 학교를 나와 든든한 직장을 잡아라. 더 열심히 일하고, 더 많이 저축하고, 빚을 얻어서라도 집부터 장만하라. 융자금을 빨리 갚고, 주식·채권·펀드에 골고루 분산해서 장기적으로 투자하라. “귀가 닳도록 들어온 이러한 재테크의 격언들은 사람들을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도록 만드는 음모일 뿐이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의 말이다.



기요사키는 “높은 세금과 인플레이션 등으로 보통 사람은 열심히 일하지만 부자가 될 수 없는 구조 속에 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돈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먼저 부자들의 게임의 법칙을 이해해야 하고 이를 역이용하려면 교육을 통해 금융 IQ를 높여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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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3호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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