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시장에 봄기운이 완연하다. 정식 순위 내에서 청약을 마감한 단지가 잇따르고 있다. 견본주택 입장을 위해 방문객이 길게 줄을 선 모습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인기리에 청약을 마감한 일부 아파트는 분양되자마자 최대 7000만원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기도 한다. 건설업체들이 분양가를 주변의 기존 아파트보다 낮게 책정하는 등 경쟁력을 갖춰 상품을 내놓기 때문이다.
알짜 아파트 분양이 잇따르고 있는 만큼 앞으로 분양되는 아파트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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