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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경춘고속도로 주변 신설 골프장 회원권 주목 

남춘천·파가니카·산요수·클럽모우 등 올해 개장…일동레이크·동촌도 문의 많아  

전승희 클럽에이스 기자
푸른 잔디가 유혹하는 골프의 계절이 돌아왔다. 춘래불사춘일까. 골프회원권 시장은 아직 겨울이다. 일본 대지진 등의 악재도 있었지만 공급 과잉이라는 부담이 큰 모습이다.



요즘 들어선 주가와 골프회원권 시세가 예전과 달리 따로 움직인다.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주식시장과 달리 골프회원권 지수는 계속 약보합세다. 많은 사람이 높은 분양가를 시장 침체의 원인으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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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4호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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