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잔디가 유혹하는 골프의 계절이 돌아왔다. 춘래불사춘일까. 골프회원권 시장은 아직 겨울이다. 일본 대지진 등의 악재도 있었지만 공급 과잉이라는 부담이 큰 모습이다.
요즘 들어선 주가와 골프회원권 시세가 예전과 달리 따로 움직인다.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주식시장과 달리 골프회원권 지수는 계속 약보합세다. 많은 사람이 높은 분양가를 시장 침체의 원인으로 든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