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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in Living >> 진한 커피향을 거실로 끌어들이다 

디자인 뛰어난 에스프레소 머신 인기…캡슐 커피 브랜드도 늘어 

김가희 객원기자
구두와 시계가 남자 패션의 전부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가구와 가전조차 여자의 전유물이라는 선입견이 사라지고 있다. 이제 남자가 생활 속에서 가꾸는 새로운 패션 아이템을 찾고 있다. 첫째 이야기는 에스프레소 머신이다.
아이폰에 집착하는 40~50대 중년 남성이 꽤 많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손에 꼭 맞는 그립감에 만족하는 것이다. 그렇다. 남자도 디자인과 사랑에 빠졌다.



신혼집을 꾸밀 때, 이사할 때 가구와 가전은 여자가 고른다는 선입견이 사라지고 있다. 그래서 생활용품 브랜드가 비상이다. 여자가 좋아하는 색깔과 디자인뿐 아니라 남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색과 디자인도 구상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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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4호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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