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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났다고 도망칠 생각 없다 

[동양경제] 하워드 스트링어 소니 회장 `소니의 강인함은 일본에 뿌리` 

번역=권용찬
소니는 동일본 대지진으로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 전 세계 41개 사업소 중 일본 내 10개 거점이 피해를 보았다. 도호쿠(東北) 지방이 전 세계 사업소 생산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지만, 일본 내 거점 중 한 군데라도 잘못되면 생산이 불가능한 제품도 많아 그 영향은 심각하다.

공급체계 문제도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부품 부족으로 인해 디지털 카메라 등의 생산량을 조정해야 하는 상황이 일본 내외 공장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 난국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하워드 스트링어 회장 겸 총괄 CEO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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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6호 (20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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