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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업 ‘공익’에 눈뜨다 

초기 빈곤퇴치·장애인 지원서 교육·의료 개혁으로 발전 

번역=도옥란
올해 춘절 기간, 오랫동안 사업과 투자계를 떠났던 자선 투자가 슈에만즈는 갑자기 대중 앞으로 나와 격앙된 어조로 아동매매 근절을 외쳤다. 또한 ‘일기금(壹基金·영화배우 리롄제가 창립한 자선사업기금)’과 합작해 아동구조 프로젝트인 ‘아이를 구하자’ 기금회를 설립했다.



이 기간 씨에청여행사이트 창업인 량쟨장은 자신이 촬영한 ‘중국인이 아이를 더 낳아도 되는가?’라는 타이틀의 다큐멘터리 작품을 내놓았다. 또한 ‘인구 문제에 주목하라’는 타이틀의 블로그와 마이크로블로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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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6호 (20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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