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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Where is money, 위치가 돈이다 

마케팅용 고객 위치정보서비스 각광…애플·구글 ‘무단 수집’ 눈총 

손재권 매일경제신문 기자
#사례1

벤처업체 휴빌론의 고재용 사장은 1월 ‘올레 내비’라는 아이폰용 길찾기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올레 내비’는 아이폰의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정보를 이용해 만든 내비게이션 앱이다.

기존에는 가입자의 GPS 정보를 이동통신사가 가지고 있었으나 애플과 구글은 GPS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개방, 휴빌론 같은 벤처업체가 각국 실정에 맞는 앱을 만들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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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7호 (20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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