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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월드] 서비스·콘텐트에 `개미투자` 바람 

이자는 서비스로 갚아…오케스트라는 이자로 연주회 관람권 제공 

이희욱 블로터닷넷 기자
창업 기업이 투자를 받기란 만만찮다. 맨주먹으로 시작하는 기업이라면 더욱 그렇다. 번듯한 제품이나 서비스도 없다면 누가 쉽게 지갑을 열겠는가.



그래서 대안으로 나온 게 ‘P2P(개인 대 개인) 금융’이다. 몇몇 ‘큰손’에 의지하지 않고 뜻 있는 소액투자자 여러 명이 인터넷을 이용해 직접 투자하는 방식이다. ‘인터넷 품앗이 투자’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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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0호 (201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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