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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SOC가 성장 발목 잡아 

고속 성장으로 외국인 투자 몰리는데 SOC는 못 따라가 

박상주 객원기자
인도네시아가 한국 기업의 생산기지 자리를 굳히고 있다. 섬유업체 진출이 가장 활발하다. 한세실업·세아상역·신원 등 섬유회사들이 진출하거나 설비를 확충하고 있다. 한국 섬유업체의 인도네시아 투자 누적액은 지난해 말 5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국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은 앞으로 더 가속화될 전망이다. 지난 2월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포스코·한국타이어·롯데마트 등 기업의 투자 계획 규모는 120억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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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호 (201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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