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대교와 반포대교 사이 한강변인 반포동. 이 지역으로 흐르는 개울이 서리서리 굽이쳐 흐른다고 해 서릿개, 반포(蟠浦)라고 부르다가 음이 변해 반포(盤浦)로 불리게 됐다고 한다. 홍수가 잦은 상습 침수지역이어서 반포란 이름이 붙여졌다는 얘기도 있다.
반포동은 법정동이고 행정동으로는 반포본동, 반포1~4동으로 나뉘어 있다. 전체 면적이 600여만㎡로 부천 중동신도시(546만㎡)보다 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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