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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avel] 하늘 위 ‘멀티 오피스’를 경험하다 

캐세이패시픽 고객 의견 반영해 비즈니스석 넓고 편하게 업그레이드 

염지현 포브스코리아 기자
하늘을 향해 비행기가 날아올랐다. 곡예비행을 하듯 양 날개를 좌우로 크게 흔들었다. 탑승자의 박수소리가 터져 나왔다. 캐세이패시픽 777-300ER의 첫 비행이다. 항공기는 시애틀 상공을 지나 홍콩으로 향했다.



이에 앞서 캐세이패시픽 777-300ER 인도식이 열렸다. 5월 28일 미국 시애틀에 자리 잡은 항공기 제조회사 보잉에서 열린 행사에는 홍콩 캐세이패시픽의 대외업무(Corporate Affairs) 최고책임자인 퀸시 총(Quince Chong)을 비롯해 한국·홍콩·미국 등의 기자와 업계 VIP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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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호 (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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