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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보면 ‘돈’이 보인다 

[BARRON`S] 알짜 투자 정보 신속하게 제공하는 20대 트위프 선정 

번역=차진우
트위터에서 투자정보를 얻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구독(follow)할 가치가 있는 트위터 필자를 찾으려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전 세계에서 어림잡아 2억 명이 한 주에 10억 건의 트위터 메시지를 구독자에게 발송한다. 이들 메시지 중에는 “지금 피클을 먹고 있다”처럼 불필요한 내용이 많다. 하지만 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잘 이용하면 어떤 회사가 기업공개를 할지와 같은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트위터에서 도움을 받는 트레이더, 자산관리자 등의 금융 관계자가 많다. 미국 헤지펀드 시브리즈파트너스의 저명한 자산관리자 더글러스 카스(트위터 아이디 @DougKass)도 세 개의 데이터 스크린 곁에 아이패드를 두고 하루 종일 트위터 내용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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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3호 (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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