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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com 4G가 온다] “밀리면 진다”…‘7월 전쟁’ 뜨거워 

LG유플러스 반전 위한 잰걸음…KT 기존 와이브로 전국망 적극 활용 

신혜선 머니투데이 기자
7월부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LTE 방식의 4G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3월 KT는 4세대 와이브로 전국망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다. 이동통신 방식이 4세대로 넘어가는 길목에 서 있다. 4G는 지금 사용하는 3G와 어떻게 다를까? 표준 방식에서 우위를 다투고 있는 LTE와 와이브로 간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더 빨라진 이동통신 기술이 우리의 생활상을 어떻게 바꿔 놓을지 전망해봤다.
“LTE(롱텀에볼루션)에서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

4세대(G) 이동통신 서비스인 LTE에서 LG유플러스가 반전을 꾀하고 있다. 시장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보다 더 적극적으로 LTE 상용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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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3호 (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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