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치맥(치킨과 맥주)’의 계절이다. 어둑어둑 해가 지는 여름 저녁, 고소하고 바삭한 치킨과 시원한 맥주의 궁합은 입맛을 당긴다. 한데 어제도 오늘도 치맥을 먹으면 질리게 마련. 이런 때 치즈와 와인, 다시 말해 ‘치와’로 분위기 있게 여름 열기를 식혀 보는 건 어떨까.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루밍 가든 청계천점은 치와를 즐기기 가장 좋은 맛집이다. 국내 최초로 치즈 바(bar)를 마련해 다양한 치즈와 깊이 있는 치즈 요리를 선보인다. 치즈 바 전담 셰프가 주문 즉시 이탈리아 대표 치즈 파마자노 레지아노(10g·1000원), 스페인 라만차 지방의 특산 치즈 만체고(10g· 2000원)를 썰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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