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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골프 스마트폰 ‘버디’는 만능 ‘캐디’ 

 

정제원 중앙일보 기자
아마추어 골프 애호가인 김영일씨는 요즘 골프장에 갈 때마다 골프 스마트폰부터 챙긴다. 김씨가 골프장에 가기에 앞서 전화기부터 챙기는 것은 스마트폰 한 대면 골프를 훨씬 재미있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라운드 전날이면 골프 스마트폰을 통해 해당 골프장의 정보를 습득한다. 홀별 거리는 물론 해저드 위치까지 세세히 파악할 수 있다. 라운드 당일 아침엔 차를 타고 출발하기에 앞서 스마트폰으로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기능을 작동시킨다. 스마트폰의 GPS 기능을 통해 어느 길이 막히는지 쉽게 식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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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3호 (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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