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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Issue] 하반기 주택시장은 안갯속 

매매시장 하락 vs 보합 전망 팽팽
임대수익형 상품은 계속 유망 

안장원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기자
주택시장이 안갯속이다. 지난해 말의 상승 무드가 연초까지 이어지다 주춤하더니 약세로 바뀌었다. 특히 수도권에서 그렇다. 또다시 침체국면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건 아닌가, 일부 주장처럼 폭락장의 전조가 아닌가라는 불안감이 적지 않다.



올 한 해의 절반인 반환점을 돌고 있다. 하반기 주택시장이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부동산시장의 중심은 주택시장이다. 주택시장 전망이 어떠냐에 따라 다른 상품의 투자 전망도 이어지게 마련이다. 전문가들은 하반기 전망이 썩 좋아 보이진 않는다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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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4호 (201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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