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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irement] 사회와 나누는 상속문화 가꾸자 

우재룡의 행복한 은퇴…고령화 시대에 맞는 상속문화 정립 절실 

우재룡 삼성생명 은퇴연구소장
요즘 일본에서는 상속을 가리켜 ‘인생 최대의 불로소득’이라 말한다고 한다. 장기 불황으로 소득수준이 최악의 상태로 떨어진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부모 세대의 유산이야말로 삶의 질을 바꿀 수 있는 구세주라는 것이다.

‘상속시장’ 규모도 급속하게 커지고 있다. 노무라 자본시장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상속시장 규모는 50조 엔대로 예상되며 2020년에는 약 140조 엔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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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6호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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