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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Issue] 평창 올림픽으로 강원도 부동산 들썩 

봉평면 토지 A등급 분류…경매·공매시장도 후끈 

함종선 중앙일보 보도국 기자
2018 겨울올림픽 평창 유치로 강원도 지역 부동산이 들썩거리고 있다. 내놓았던 토지 매물을 거둬들이거나 호가(부르는 값)를 올리는 땅 주인들의 전화가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에 빗발친다. 또 아파트 분양시장에 서울 등 외지인들의 원정 투자가 급증하고 있고, 펜션 등 숙박시설 투자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경매나 공매시장에서도 강원도 지역 부동산이 인기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겨울올림픽 개최가 워낙 큰 재료이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강원도 지역 부동산의 몸값이 뛸 것으로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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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7호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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