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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저가항공 신칸센과 레이스 

[동양경제] 피치 에비에이션 신칸센보다도 30% 이상 가격파괴 예정 

번역=권용찬
일본 항공사 전일본공수(ANA)가 출자한 저가항공사 피치 에비에이션(Peach Aviation)이 내년 봄 첫 운항을 착착 준비하고 있다.



피치의 최대·유일의 무기는 가격이다. 일본 저가항공 업계에서는 스카이마크(Skymark) 항공이 먼저 ANA 등 대형 항공사의 반값 수준 운임으로 영업하고 있다. 하지만 이노우에 신이치 피치 에비에이션 CEO는 “고객을 더 깜짝 놀라게 하려면 어느 정도 요금이 적당할지 현재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스카이마크를 따라 대형 항공사 요금의 반값 이하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제까지 없던 초저가항공 서비스가 등장하면 교통시장의 세력판도는 어떻게 변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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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7호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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