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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초정밀 제어계측 기술 국산화로 결실 

노준택 HMT 대표 2013년 매출 500억 목표…의료용 가속기 등 추가 국산화 

구본웅 객원기자
경북 포항에 위치한 HMT는 초정밀 제어계측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빼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가속기 제어 시스템 사업, 산업자동화 및 계측 시스템 사업, 발전소·플랜트 시스템 사업, 그린에너지 사업 등 네 가지 주력 사업을 바탕으로 2007년 설립 이후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출범 3년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이 회사를 세운 노준택(47) 대표는 “국내에는 경쟁자가 없다”며 “직원들이 만든 결과물을 가지고 세계와 경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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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호 (201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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