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56) 롯데그룹 회장이 이철우 롯데백화점 대표,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 등 계열사 CEO들과 함께 백두산에 오른다.
롯데그룹은 신 회장 일행이 8월 말부터 9월 초에 걸쳐 중국 창춘(長春)과 선양(瀋陽) 등지를 방문하는 일정 중 백두산에 가기로 했다고 8월 25일 밝혔다. 신 회장은 8월 31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이명박 대통령과 30대 그룹 총수 간 간담회에 참석한 뒤 곧바로 중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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