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구조조정을 이미 끝낸 후지필름홀딩스가 올해도 다시 한번 생산성을 높일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현재 후지필름은 사무자동화기기에 들어가는 렌즈 부품 가공 등을 담당하는 ‘광학 디바이스 사업부’를 대상으로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다. 100~200명 규모의 명예퇴직 희망자를 모집하는 일도 끝났다. 명예퇴직 희망자는 이번 회기 중에 퇴직할 것으로 보인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