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마 현의 양조회사 고마사양조는 업계 최초로 무알코올 고구마소주 맛 음료 ‘코즈루제로’는 2011년 4월에 내놨다. 그 후 겨우 7개월 만에 10만병 판매를 돌파해 업계를 놀라게 했다. 자동차를 운전할 때나 근무시간에 마실 수 있어 인기다. 고마사양조 생산본부의 나카가와 아츠히로차장은 “고구마소주와 마찬가지로 고구마를 듬뿍 사용했다”라고 말했다.
무알코올 맥주가 시장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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