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에 다니는 이재희(41)씨는 요즘 노후 고민이 부쩍 늘었다. 퇴직까지 15년 남짓 남았지만 노후 준비가 미흡해서다. 이씨는 “평균 수명이 100세까지 늘어날 거라고 하는데 모아둔 돈이 없어 국민연금에만 의존하는 것은 무리일 것 같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고민 끝에 은행 PB로 일하는 고교 동창에게 자문을 구했다. 그 친구는 “100세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다”며 교보생명의 ‘교보100세연금보험’을 추천했다.
교보100세연금보험은 업계 최초로 100세까지 연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보험 종류는 100세 일반형과 보증형으로 나뉜다. 100세 보증형을 택하면 이씨가 일찍 사망하더라도 이씨 나이 기준으로 100세가 될 때까지 유가족에게 연금이 나온다. 가령 60세부터 연금을 받다가 70세에 사망하더라도 남은 30년 간 유가족이 연금을 받을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100세 보증형은 미국 등 선진국에서 보편화된 ‘실적배당종신연금상품’”이라며 “연금을 받으면서도 나머지 금액을 주식·채권 등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연금보다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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