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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일본산업의 5가지 관전포인트] 아이폰·페이스북 日 IT업계 점령할까 

[동양경제] TV시장 저가 출혈경쟁으로 얼룩…재생에너지·저가항공 성장 여부 주목 

■ 일본 통신사의 스마트폰 각축전

스마트폰은 기존 휴대전화보다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다. 일본에서 스마트폰 바람이 유독 더디게 부는 이유 중 하나다. IT전문가들은 “안전에 대한 안도감이 커지면 스마트폰 판매량이 가파르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시장과 달리 일본시장에서는 일본기업의 스마트폰이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 최근에는 외국기업의 스마트폰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의 휴대전화 제조사는 외국기업과 힘겨운 경쟁을 벌이게 됐다. 반면 일본통신업계는 환영하는 분위기다. 외국기업의 스마트폰이 인기를 끌수록 스마트폰 가입자가 크게 늘어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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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호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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