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Weekly Fund Review] 미운 오리새끼 인도펀드 백조로 변신 

 

서경원 헤럴드경제 기자
국내외 주식형 펀드가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해외 주식형 펀드가 지난해 부진에서 벗어나 호조를 보이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월 1일 기준 설정액 10억원 이상 해외 주식형 펀드의 연초 후 수익률은 8.79%다. 이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6.51%)보다 높다.



2월 1일을 기준으로 한 주 동안 수익률도 0.83%를 기록, 국내 주식형(0.20%)을 앞서고 있다. 글로벌 증시가 여러 악재에도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면서 해외 주식형 펀드 강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24호 (2012.02.1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