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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호 (2012.03.05)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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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x 올해 달라진 세제 활용법] 한국판 버핏세 비과세·명의 분산으로 줄인다
소득세법 개정으로 올해 화두로 떠올라…부동산 침체로 관련 세제 혜택은 늘어
원종훈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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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달라지는 세금이 많다. 한국판 버핏세로 불리는 부유세가 신설돼 소득세 부담이 커졌다. 이와 달리 부동산 관련 세금은 줄어들 여지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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